나의 좌우명 "답은 항상 내 안에 있다."
답은 항상 내 안에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 말을 제 인생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맞다고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와 만족의 두 가지 선택지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겪었던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후회되는 선택지가 있었나요? 아니면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있었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라고 대답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엔 결과가 좋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이든 일단 해보고 나서 후회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요.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만 급급해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현재 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여유를 가지고 사는 건 어떨까요?
인생책 사이토 히토리의 '답은 항상 내 안에 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책인 <답은 항상 내 안에 있다>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로 유명한 사이토 히토리 씨가 쓴 책입니다. 저는 원래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많은 공감을 주었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 글귀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책에서는 “세상 모든 일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세상사 모든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주변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상대방 탓만을 하며 불평불만을 늘어놓다 보면 오히려 상황은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저자는 이렇게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 등 나쁜 감정들을 빨리 털어내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완벽만 추구하던 나
전 완벽을 추구하는 편이었습니다. 남들과 비교도 많이 하였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도중에 원하는 대로 진행이 되지 않으면 즉시 "넌 그렇지. 그것밖에 못하지. 네가 어쩔 수 없지. 거기까지지!"라고 나 자신을 괴롭히며,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곤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더욱더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내 안에 답이 있다"라는 문장을 만나고 바꿀 수 있는 사람도 '나'이고, 바꾸지 않고 기존의 생각과 태도를 고집하는 것도 '나'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후로는 달라졌습니다.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관점도 달라졌습니다. 더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실패를 기회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삶을 문제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는 대신, 인생을 배울 흥미로운 교훈으로 가득 찬 큰 모험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저와 비슷한 예전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면 관점을 바꿀 힘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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